매년 1월이 되면 직장인 대부분이 챙겨야 하는 것이 바로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입니다. 2026년 연말정산 역시 간소화 서비스를 통해 필요한 자료를 자동으로 불러오고, 회사 제출까지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매년 조금씩 항목이 추가되거나 제출 방식이 달라지기 때문에, 업데이트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2026년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의 달라지는 점, 오픈 일정, 수집되는 항목, 주의해야 할 부분, 그리고 신청 및 이용 방법까지 쉽게 정리해 드립니다.

1. 2026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오픈 일정
연말정산의 시작은 바로 간소화 서비스 오픈입니다. 2026년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2026년 홈택스 간소화 일정
- 2026년 1월 15일 전후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공식 오픈 - 1월 15일 ~ 1월 18일
자료 오류 수정 요청 및 추가 제출 기간 - 1월 20일 이후
회사 제출용 PDF 파일 다운로드 가능 - 1~2월 중순
회사에 서류 제출 → 급여와 함께 정산 처리
※ 일정은 국세청 기준 매년 비슷하게 운영되지만, 공식 발표 후 다시 확인하는 게 가장 정확합니다.
2. 2026년 달라지는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핵심 업데이트
2026년 연말정산에서는 아래 항목들이 강화·추가됩니다.
① 산후우울증 치료 관련 의료비 자료 자동 반영 강화
2025년부터 시행된 제도가 2026년 고지에서 완전 반영됩니다.
- 심리 상담 치료비
-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비
- 관련 처방·약제비
이제 누락률이 크게 낮아져 직접 의료기관에 요청할 필요가 줄어듭니다.
② 월세 세액공제 자료 자동 수집 강화
2026년부터 임대인의 자료 제출 의무가 더 강화되면서 간소화 서비스에서 월세 자료가 더 많이 자동 수집될 예정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100% 자동 반영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월세 공제를 받는 분은 본인이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③ 기부금 자료 제출 기관 확대
종교단체, 사회복지기관 외에도 소규모 단체들의 기부금 자료 제출이 강화되어 누락되는 기부금이 줄어들 예정입니다.
④ 교육비 항목 중 온라인 교육 자료 수집 확대
2025년부터 증가한 온라인 교육 서비스(에듀테크 기업)의 자료 제출 의무가 확대됩니다.
- AI 학습앱
- 온라인 튜터링
- 구독형 학습 서비스
이용 내역이 자동 반영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⑤ 보험료·의료비 자료 제공 속도 개선
지난해(2025년) 이용자 불만이 가장 많았던 보험사·병원 자료 지연 문제가 개선돼 1월 15일 기준 대부분의 자료가 반영될 것으로 보입니다.
3.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신청 방법
2026년 간소화 서비스를 제대로 활용하려면 자료 다운로드 방법을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아래 절차를 그대로 따라 하면 5분 내로 완료할 수 있습니다.
① 홈택스 접속 및 로그인
- PC 기준이 가장 편함
- 공인인증서(공동인증서), 간편 인증(카카오, PASS 등) 모두 가능
👉 홈택스 접속 → 로그인 → [조회/발급] 메뉴 → 연말정산 간소화
② 필요한 자료 선택
간소화 화면에서는 다음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 신용카드 사용액
- 의료비
- 보험료
- 교육비
- 기부금
- 주택자금
- 월세 관련 자료
- 연금저축/IRP 납입 내역
원하는 항목에 체크하면 자동으로 PDF 파일 형태로 묶입니다.
③ 회사 제출용 PDF 다운로드
- "회사 제출용 PDF 다운로드" 클릭
- 한 번에 압축파일 형태로 저장
- 회사 인사팀 또는 연말정산 담당자에게 제출
※ 회사마다 업로드 방식이 다르지만 대부분 회사 포털 → 연말정산 메뉴 → 파일 업로드 방식입니다.
④ 누락된 자료 직접 추가
아래 항목은 항상 누락 가능성이 있습니다.
- 월세 내역 (임대인이 등록 안 할 경우)
- 일부 병원 의료비
- 해외 교육비
- 특정 종교단체 기부금
이런 자료는 직접 영수증을 스캔하거나 PDF 첨부해 제출해야 합니다.
4. 2026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사용 시 주의사항
1) 모든 자료가 100% 정확하다고 생각하면 위험
병원·보험사·교육기관 제출 누락이 매년 반복됩니다. 특히 의료비는 꼭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
2) 월세는 필수로 본인이 챙겨야 함
월세는 자동 반영이 되더라도 누락 비율이 매우 높습니다. 월세 공제를 받고 싶다면 반드시 계약서 + 계좌이체 내역을 스스로 챙겨야 합니다.
3) 카드 공제는 신용·체크 비율을 잘 봐야 함
카드 사용액이 자동으로 계산되지만 공제 한도는 본인이 직접 판단해야 합니다.
4) 기부금은 단체별 공제율이 다름
10%, 15%, 30% 등 공제율이 모두 다르므로 자료만 받지 말고 반드시 공제액도 비교해야 합니다.
5. 마무리 : 2026 연말정산 성공하려면?
2026년 연말정산은 간소화 서비스 업데이트를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에 따라 환급액 차이가 크게 날 수 있습니다.
✔ 자료 자동 수집 확대(월세·기부금·온라인 교육비 등)
✔ 의료비/보험료 반영 속도 개선
✔ 누락 자료 확인 필수
✔ PDF 제출 방식 간단화
올해도 바뀐 제도를 잘 이해하고 준비하면 수십만 원 이상의 환급을 더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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